무릎관절염 증상 알고나니 걱정이다.

요즘 가끔 무릎이 시큰거린다. 다친것은 아닌데 왜 그런지...

이렇때는 가능한 발 앞쪽으로 체중을 지탱할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하면 약간 시큰거리는 무릎통증이 조금 덜한 느낌이 든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 ?

1. 조금만 걸어도 무릎이 시큰하고 아프다.

2. 쪼그려 앉기 힘들다.

3. 다리에 힘이 없어 주저 앉기도 한다.

4. 걸을 떄 다리가 무겁고, 뻣뻣한 느낀이 든다.

5.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들고, 바로 걸을 수 없다.

6. 밤에 아파 잠을 못 잔다.(춥거나 비올 때 더 심하다)

7. 치료를 해도 무릎에 물이 자주찬다.

8. 계단 올라가거나 내려가기가 힘들다.

9. 책상 다리를 못한다.

10 . 걸을 때 무릎 뼈가 부딪치는 느낌이 든다.

이런 증상이 의학계에서 말하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증상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내 생각에 위 10가지 중 해당되는 사항은 없다. 아직 퇴생성 관절염 증상은 아닌것 같다.

퇴행성 무릎관절염 원인 ?

무릎관절의 과다한 사용 및 노화로 인한 무릎 주위 근육과 인대 신경조직이 무릎관절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진게 퇴행성 무릎관절염의 원인이다.

이렇게 되면 무릎관절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연골에 아주 큰 압력이 가해져  가장 약한 부분부터 점점 닳아 얇아진다. 그렇게 되면 연골에 혈액공급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염증으로 무릎에 물이 차거나 시큰거리도, 쑤시는 통증이 발생한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 예방법

정상체중 유지하여 무릎에 가하는 압력을 줄여줘야한다. 그리고 무릎에 충격을 주는 과도한 운동 , 다이어트를 삼가해야하며 스트레스 또한 가능한 받지 않도록 평소 무릎 관절을 지탱하는 근육 강화운동을 해야한다. 무릎보호대 착용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많이 있다. 검색창에서 "무릎관절염"으로 검색하여 자신에 맞는 운동법을 선택한 후 따라해 보세요.

모든 병의 근원은 염증에서 시작된다. 초기 무릎관절이 아프다는 느낌이 든다면 꼭 전문의와 상담하여 더 이상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이 안되게 관리하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여러 민간요법도 많지만 그 중에 우슬즙이 염증질환 개선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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