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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윌리엄스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최고령 4강진출

Bab's 블로그 2017. 1. 26. 18:37

비너스 윌리엄스(17위 미국)가

지난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호픈테니스 대회' 에서


출처 연합뉴스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7위 러시아)를

2-0(6-4  7-6<3>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1980년생(36세 221일) 윌리엄스는

1994년 윔블던의 마르티나 바브라틸로바(37세 258일) 이후

23년만의  메이저 테니스 대회 여자단신 최고령 4강 기록을 세웠다.


메이저 대회 전체 여자단식 최고령 4강 기록은

1983년 윔블던에서 '진 킹(미국 39세 223일) 이 세웠다'고 한다.


오늘 보도를 보니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000만 호주달러. 약 440억)

여자단식 결승은 '윌리엄스 자매끼리 치러진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실력이다.


무엇보다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오늘 위 뉴스를 접하고

내가 하는 일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나?

자문을 하게된다.


조금 하다 힘들면 쉽게 포기하는 습관.


나를 뒤돌아  볼수 있는

아주 좋은 뉴스라 이렇게 글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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