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쾌변, 장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Bab's 블로그 2017. 6. 23. 00:30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물을 마십니다. 이런 행동은 장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이란 걸 TV에서 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호가 오면 바로 화장실에 가고 그렇지 않으면 아침을 먹고 나서 화장실에 갑니다.


하지만 불편한 장(腸) 활동으로 인해 배변습관이 규칙적이지 못해 가스가 차고 더부럭함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또한 많습니다.


쾌변, 장 건강에 좋은않은 생활습관

이러한 장(腸) 건강의 문제가 되는 원인은 고열량, 동물성 지방, 인스턴트 식품 섭취와 같은 서구화된 식생활및 불규칙한 식습관이다. 특히 젊은 여성의 무리한 영양불균형적인 다이어트와 운동부족은 특히 장 건강에 좋지않다.


그럼 쾌변과 장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은 어떤게 있을까요?


배변 느낌이 올때는 참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자꾸 참으면 대장이 보내는 배변신호를 발생시키는 기능이 점점 사라지게되어 장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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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공복에 신호가 오지 않은 경우 아침식사를 하면 배변에 도움이되며 하루에 물 1.5ℓ ~ 2.0ℓ 정도 마셔도 원할한 대변활동에 좋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물 , 채소, 과일, 해조류, 서류, 콩류등 물과 함께 많이 섭취하면 장 건강에 좋아 대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해 줍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쾌변, 장 건강에 좋은음식 아래 참조하세요.

곡물 - 현미, 귀리, 보리, 옥수수, 메밀등

채소 - 시금치, 우엉, 브로콜리, 호박, 당근, 무, 오이등

과일 - 사과, 바바나, 딸기등

해조류 - 미역, 다시마, 김등

서류 - 고구마, 감자, 토란등

콩류 - 대두, 검은콩, 완두콩, 강남콘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외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하여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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