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2016년 이상적 배우자 조건' 이란 내용의 글을 봤다.
공무원, 공사. 직업군이 이상적인 배우자감이란다.
아래는 듀오에서 올려진 2016년 이상적 배우자 조건이다.
출처 듀오
신랑감 연봉 4,997만원 , 신부감 연봉 4,211만원
평균 결혼 적령기를 남성은 34.7세, 여성 33.6세로 나왔다.
고학력 , 고소득 직업군에 종사하는 결혼 적령기에 계시는 미혼 남녀분들이 배우자가 될 사람에 대한 기대심리가 아주 높은 것 같다.
이상적 배우자 직업은 공무원, 공사, 의사, 약사, 일반 사무직, 교사, 금융직, 순인데, 공무원, 공사직은 2004년 이후부터 가장 선호하는 부동의 1위 직업군이다.
가장 특히한 것은 남성의 경우 상대 배우자의 성격 > 경제력 > 직업 순이고, 여성의 경우 성격 > 외모 > 가치관 순이다.
여성에게는 외모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에 속한다.
결혼정보회사에서 상대 배우자를 매칭시켜 줄대 이런 사항을 참조한다는게 참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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