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 원인 치료전 예방법 읽어보세요.

모친이 얼마전 대상포진 물집이 생기기 전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때 아무렇지 않게 넘겼다가 한달 간 엄청 고생을 했답니다.

모친의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피부에 봉긋봉긋 물집이 잡히면서 5cm 정도의 띠모양이 왼쪽 가슴 아래 쪽에서 등쪽으로 생긴 후 가렴움과 따끔거림 그리고 바람만 살짝 스쳐도 아픈 통증을 동반하여 호전될 때 까진 극심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대상포진이란 말을 듣고 항바이러스 주사도 맞고 , 치료에 신경을 쓴 결과 지금은 나았는데 , 다시 재발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대상포진원인은 어릴적 수두를 일으킨 뒤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질 때 다시 활동하는 걸 대상포진이라고 하더군요.

신장 혈액 투석 환자인 모친이 나이와 근력이 약해져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 조금만 방심하면 대상포진이 또 재발할 수 있다는 걸 알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주사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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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치료전 예방법은 50대 이상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는 게 좋고, 평소에 운동,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드시는게 좋으며, 특히 스트레스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학계의 연구결과도 많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대상포진은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신경통이 만성화 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발병시 피해야 할 음식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발병시 초콜릿, 땅콩, 아몬드, 씨앗종류, 견과류, 튀김류, 돼지고기, 참치, 쇠고기, 소간, 꿀, 정제가공된 탄수화물, 자당, 과일주스, 연어등 치료기간에는 가능한 피하세요.

또한 대상포진 치료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은 과일, 야채, 오메가3, 정어리, 고등어, 청어, 가자미, 콩, 현미, 통밀, 비타민C, 아연, 프포롤리스, 종합비타민등 섭취하면 대상포진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드시면 몸에 헤롭습니다.

모친의 대상포진 발생으로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원인, 대상포진 예방에 관한 사항을 적어봤습니다. 대상포진 치료시 병원 의사가 입원치료하시라는 걸 마다하고 주사와 약으로 완쾌되었습니다. 질병 치료 시 병을 이기겠다는 정신력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방접종과 음식도 좋지만 평소에 운동도 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을 기르시는 게 더 좋습니다.

아래는 대상포진에 관련 된 "한경림 박사의 대상포진 고칠 수 있다"란 책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책 참고하세요.

한경림 박사의 대상포진 고칠 수 있다 국내도서 저자 : 한경림 출판 : 중앙생활사 2015.04.2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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