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공지능 로봇 레베카 , 누구 넘 신기하네요.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선보인 인공지능(AI) 로봇 중 하나인 '레베카' ,'누구'를 봤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탁상형 인공지능 로봇의 이름은 "레베카"인데 사람의 말과 몸동작을 인식한다.

머리에 해당하는 동그란 원이 사람의 얼굴을 형상화한 것 같다.

원의 중앙에 화면과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사람의 목소리를 인식하는 기능이 있어 "레베카"를 부르면 사람쪽으로 돌아본다.

출처 SK텔레콤

SKT 인공지능 로봇 레베카의 기능은 날씨와 지도를 검색하여 화면으로 볼 수 있고, 스마트폰에 연결 된 블루투스로 전화통화와 음악도 재생해 들을 수 있다.

음악을 듣다  화면이 보이는 쪽으로 손바닥을 펴 보이면 음악 재생을 중단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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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관계자에 따르면 "개개인의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도 개발될 것" 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초기 설정시 개인의 얼굴과 이름까지 인식이 되어 외출 후 돌아오면 개개인의 이름을 부르며 "ㅇㅇ님 , 잘 다녀오셨나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ㅇㅇ님" 이라고 인사까지 할것 같다.

작년 9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기 누구(NUGU)

누구(NUGU) 인공기능 서비스를 보면

출시 당시 멜론, 스마트홈, 일정, 알람,날씨기능.

11월 데일리브리핑, 팟캐스트, 주문배달(도미노피자, bbㅂ치킨), 무드등.

12월 라디오, 위키검색, 길안내, 멜론 어린이.

17년 3월 11번가추천상품, 국내 프로야구 소식, 오늘의 운세, 음서 알람.

끝없이 학습하고 진화된 인공지능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전에 손으로 터치했던 방식을 이제는 음성인식 기능으로 변화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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