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복합화력발전소 484MW 전환사업 수주

오늘 아침에 이곳저곳 구석에 뿌려?놓은 어지러운 잡동사니를 정리하다. 두산중공업의 뉴스를 봤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원자력 발전설비의 핵심 기기를 일괄 생산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지요.

작년 12월 22일 인도네시아 파워(Indonesia Power)사 크라티 복합화력발전소 전환 사업을 1800억원에 수주한 소식인데,  글보벌 해외기업과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한 대한민국의 자랑 두산중공업의 승과를 소개해봅니다.

출처 두산중공업

복합화력발전이란?

석탄화력발전에 비해 효율성이 높고 건설비가 저렴하며 건설공기가 짧아 차세대 발전방식으로 국내외 시장적으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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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완공예정인 이 공사는 현재 가동중인 300MW급 가스화력발전소에 배영회수보일러(HRSG) 3기, 스팀터빈 1기를 추가 보완하여 총 484MW급 복합화력발전소 전환하는 사업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 이전에 작년 10월 필리핀 수빅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체결하였고, 2007년 인도네시아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 700MW 수주 이후 10년만에 동남아시아 발전소 설비 시장의 재 진출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주는  동남아, 중동, 인도등 그 동안 두산중공업이 일본, 이탈리아등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해외 발전소 건설 공사에서 보여 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수행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 결과라고 두산중공업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앞으로 2019년까지 인도네시아 정부가  35GW 규모 발전소 건설 계획도 추진하고 있는데  추가 수주도 꼭 이루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조선업계도 새로운 수주했다는 뉴스를 봤는데,  기분 소식이 더 많이 생겨, 모든 기업들이 윈윈할 수 있게 경기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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