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부작용 , 홍합효능 숙취해소에 좋아요.

홍합은 겨울철이 제철인 건강 식품입니다. 홍합국물은 시원하니 숙취해소에 정말 좋습니다.  홍합은 주로 남해안 일대 해안가에서 많이 양식됩니다. 

지난 여름 태풍에 산지의 양식장이 많은 피해를 봤다고 하는데 , 지금은 원상회복되어 영양가 높은 홍합이 많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홍합 껍질을 까면 흰색 , 붉은 색의 홍합 알맹이가 나온답니다. 

보통 홍합의 흰색을 수컷, 붉은색을 암컷이라고 합니다.

껍질을 제거한 생홍합은 약간 비린내가 나지만 요리한 홍합의 맛, 특히 홍합국물은 정말 환상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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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효능은 비타민A,비타민C, 칼륨, 타우린, 헥산,베타인, 철분 성분이 풍부해서 피로회복, 다이어트, 피부미용, 몸속 나트륨 배출, 특히 숙취해소에 좋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홍합은 시장에 나가기만 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식탁에 오르기 홍합을 바다에서 걷어 올리고 다시 손질하고 홍합 알을 까는 과정은 정말 손이 많이 간답니다.

홍합손질법은 껕 껍질에 있는 홍합수염을 칼로 살짝 끓어버리든가, 아니면 살짝 당기면 수염을 쉽게 제가 할 수 있습니다.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홍합은 껍질에 이물질이 별로 없답니다.

홍합의 부작용

바다 수온이 높아지는 5월~ 6월에는 마비성 패류독소로 인해 홍합출하를 금지시키는데, 이는 플랑크톤을 먹는 홍합이 마비성 패류독소 성분을 많이 함유하기 때문입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식품허용기준을  80㎍/100g 이하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성이 함유된 홍합을 섭취 시 중독증상은 팔,다리 마비증상,두통,어지럼증, 근육마비,호흡곤란등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수산 관계기관에서 안전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술 드신 후 숙취해소에 좋다고 홍합을 많이 먹는 것보다, 술을 적당히 마시는게 좋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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