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 싸게 사는 법, 인터넷 중고서점 북코아 책 저렴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책입니다. 책은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수 많은 정보를 알려주기에 언제난 제 주위에 두고 시간 날 때마다 보고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니 알고 싶은것도 많고 , 필요할 때마다 시내 서점을 방문하거나 , 아니면 인터넷 서점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서점등등 을 이용해 책을 사고 있는데 가격이 만만찮은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마음에 들어 구입한 책이 막상 읽어보면 제대로된 내용이 없을 때 느끼는 실망감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허무하더군요.( 아 돈 날렸다는 생각.)

 

그래서 충고책을 저렴하고 실속있게 살수 없을까 생각하다. 예전에 부산 보수동 헌책방 골목이 생각나서 인터넷 중고책파는곳을 확인해 봤는데, 회원 가입을 해야하고 필요한 책을 적어주면 서점에서 구한 후 연락해주는 시스템이라 약간 불편해서 직접 인터넷 중고책 서점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인터넷 중고책 쇼핑몰을 알게되었는데 , 우리가 아는 예스24, 알라딘 인터넷 서점의 중고책 코너에 있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살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인터네 중고 책 서점 '북코아'라고 저렴한 인터넷 중고책 서점인데, 등록된 책이 2099026권, 매일 새롭게 등록되는 중고책이 4421권 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이용하는 회원수 1054984명 , 판매자수 44008명이나 되는 아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충고책 서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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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북코아에서 책을 4권 구입했었는데 책 1권당 판매가의 50%라 정말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중고책 판매자가 모두 달라 개별 택배비가 지불되는게 불편했지만 그런대로 만족한 상태입니다. 

 

참 중고책이라고 무조건 싼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합니다. 왜냐면 최근에 나온 신간서적은 할인률이 높지 않습니다. 할인률이 낮은 신간서적은 중고책보다는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서점을 통해 신간을 구입하면 택배비가 무료라 그쪽으로 구입하는게 더 좋습니다. 조금 오래된 책은 정가의 50%선이니까, 택배비를 주더라도 저렴하니 당연히 중고책을 구입하시는게 좋구요. 

 

요즘은 급한 책이 아니면 , 부산 보수동 헌책방 골목에 있는 인터넷 중고책 서점에 회원가입을 해서 필요한 책을 모두 적어 준후 책이 다 준비되면 책값을 지불하고 책을 받고 있습니다.

 

택배비가 한번만 지불되니 정말 중고책을 저렴하게 잘 샀다는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참 제가 소장용 중고책을 고르는 방법인데, 한번 참조 해보세요.

 

먼저 시내 도서관에서 책을 무료로 대여한 후 내용을 꼼꼼히 읽어봅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면 소장할 책을 인터넷 중고책 서점 ' 북코아'에서 검색해서 구입합니다.

 

이렇게 하면 실속있게 필요한 책만 구입할 수 있더군요.

 

이상 인터넷 중고 책 서점 북코아에서 예스24,알라딘 중고서점 책보다 싸게 잘사는 법을 적어봤습니다. 여러분 책을 꼭 가을에만 보시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책을 주위에 놔두고 자주 읽는 생활을 하세요.  책은 마음에 양식입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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