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단열공사나 창호공사가 안된 주택은 보일러나 기타 난방기를 활용해도 우풍으로 인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가구는 이런 노후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분이 많고, 난방비가 아까워 보일러도 틀지 않는 가정도 있답니다. 이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창원시에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벽체단열 , 창호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등 자부담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지요. 이번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은 산업통상 자원부의 위탁을 박아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비 전액 국고지원입니다. 창원시는 500가구를 지원할 예정인데 3월 31일까지 신청한 세대를 대상으로 1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소득층 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