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보슬보슬 내리네요. 이런 날씨에도 점심을 먹고 나면 몰려오는 식곤증...
점심을 먹고 30분 정도 자고나면 몸이 한결 가볍고 오후에 생활할 수 있는 활력이 생긴답니다.
몸의 피로를 잘 풀려면 간기능이 좋아야 하는데 , 간이 나쁘면 만성피로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간기능 개선에 좋은 약초가 많지만 그 중에 민들레도 간에 좋은 약초라고 말하더군요.
민들레는 흰색과 노랑색 2가지가 있는데, 흰 민들레가 토종민들레고
노랑색은 중국에서 들어온 외래종이라고 합니다.
.
자동차 매연이 미치지 않은 곳에 가시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민들레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민들레 새순이 많이 올라올때 캐서 다양하게 민들레 요리를 해먹으면 잃었던 입맛도 살려주고 활력도 보충되는 별미로 참 좋습니다.
반찬으로 좋고 또한 간에좋은 약초인 민들레 효능 읽어보세요.
1. 노화방지와 성인병예방
민들레 잎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A · C, 칼슘, 철분등은 몸에 헤로운 유해산소를 제거해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2. 면역력 강화.
줄기를 꺾어보면 민들레 줄기에서 테르핀이라는 흰 액체가 나오는데 , 이 성분은 항균,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등 효능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3. 간세포 재생에 효과
민들레 잎과 줄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항암물질로 악화된 간세포 재생효과가 있습니다.
4. 지방간 개선에 효과
민들레 뿌리에 함유되어 있는 콜린성분은 담즙분비를 촉진시켜 간장의 지방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5. 염증성 질환및 허약체질 개선
민들레의 리놀산 성분은 혈행개선 효능이 있어 염증성 질환, 허약체질 개선에 좋습니다.
이처럼 민들레는 잎, 줄기, 뿌리까지 버릴거 없이 모두 약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 차 만드는 방법
민들레 전초(꽃, 잎, 줄기, 뿌리)를 캐서 깻끗이 씻은 후 3일 정도 말린 후 보리차 물처럼 끓여 드시면됩니다.
.
'건강&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그너스 차량 라디에이터 교체 쉽네요. (0) | 2017.04.25 |
---|---|
보청기 가격 걱정없는 국가보조금지원 신청방법입니다. (0) | 2017.04.22 |
SKT 인공지능 로봇 레베카 , 누구 넘 신기하네요. (0) | 2017.04.15 |
JT친애저축은행 멤버십 혜택 , JT금융그룹 멤버십 혜택 (0) | 2017.04.13 |
대상포진 초기증상 , 원인 치료전 예방법 읽어보세요. (0) | 2017.04.08 |